**스포 있음** 인생 바빠서 뭘 하고 살았는지 정리도 제대로 못 하고 있었네. 현생에 중요한 것들이 대강 마무리 되어가니 최근에 엔딩 본 게임에 대해 리뷰를 쓴다. 한 달 전쯤에 한글화되어 발매된 디지몬 스토리를 한.. 일주일 전쯤에 엔딩을 봤다. 사이버 슬루스랑 해커스 메모리 합해서 딱 10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이 플레이 시간은 rpg를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어제 술 먹어서 잠이 안 오는 김에 봤다. 신카이 마코토는 항상 우주에 관련된 소재로 각본을 쓰는 거 같다. 소재 자체는 좀 다르긴 하지만 보면서 예전에 초속 5센티미터 생각이 많이 났다. 초속 5센티미터에 일본 토속 신앙 좀 끼얹은 느낌. 물론 작화야 말할 것도 없고 이야기 전개 자체도 좋은 쪽으로 발전한 느낌이긴 했다. 내가 본 것만 그런...
'너의 이름은'을 볼 계획이었지만 관람 가능 기간을 잘못 봐버리는 바보짓을 한 덕분에 못 보고 이미테이션 게임을 봤다. '너의 이름은'은 다음 기회에 보는 것으로... 흑흑. 내가 이름을 알고 있었으니 어디선가 추천글을 봤거나 혹은 제법 유명한 영화일 거 같은데, 기본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로 봤다.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하면서 전기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던 대로, 울려라 유포니엄을 봤다. 꾸준히 추천을 받았지만 돌덕질 시작하면서 애니를 거의 안 보게 되서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1기 1화 틀자마자 마지막화까지 다 보고 잤고, 다음날 자정에 또 2기 1화 틀자마자 끝까지 다 보고 잤다. 그렇게 내 낮밤은.. 원래도 그렇지만 더 확고하게 바뀌었다고 한다.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작한 날짜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대략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된 거 같다. 27일즈음에 엔딩을 봤고, 트로피 작업 겸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아무래도 헌팅 액션 게임은 단순히 스토리만 보는게 아니다 보니까.. 그리고 일단 의뢰도, 임무도 엄청 남았고. 의뢰는 스토리 진행 중 가는 김에 할 수 있는 것만 했고 임무는 손도 안 댔기 때문이다. 토귀전은 1 ...
모종의 덕질을 위해 kt 포인트를 쓰는 미디어팩을 신청하니 올레 tv에 의외로 볼만한 게 꽤 많았다. 무료로 볼만한 영화들도 몇 개는 있는 거 같았고, 드라마도 볼 수 있고. 쭉 살펴보다가 몇 번 보고 싶었는데 굳이 찾아보기까지는 귀찮아서 보지 않았던 영화가 있길래 새벽에 봤다. 픽사 애니메이션은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어쩐지 늘 한 번은 보고 싶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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