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아니, 스파이더맨2까지 본 마당에 이거 아직도 안 썼었다고? 왜 쓴 기억이 있지? 임시 저장함에는 왜 없고? 분노의 타이핑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왜 사라졌는가. 근데 이 영화 리뷰 쓰고 나면 진 빠져서 오늘은 더 못 쓸 거 같은데. 이따 퇴근하고 쓰던지, 해야 하나. 뭐가 어찌되었든 일단 감상을 쓴다. 나는 인피니티워를 극장에서 본 영화 최초로 ...
영화를 그 사이에 꽤 본 거 같은데, 최근에 접속이 뜸했더니 한 4편 정도가 밀린 거 같다. 기억을 더듬어서 짧게라도 정리를 해둬야겠다. 역시 사람은 성실해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하는데.. 평생 성실맨은 못 될 팔자다. 여행도 다녀오고, 그간 끝까지 읽은 이북도 있고 써야 할 거 태산이다. 여튼, 5월에 두 차례 덕질 여행을 다녀왔는데 해외로 다녀왔음에도 ...
예전부터 보고 싶어서 VOD 나오는 걸 기다리다가, 얼마 전에 나온 것을 확인하고 구매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안 나서(게임 하느라..) 한참을 있다가 오늘 점심 먹는 김에 틀어뒀다가 끝까지 다 봤다. 재밌었다. 그리고 울려라 유포니엄 본 지가 얼마나 지났길래 애들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 하고 곁다리 생각을 했다. 사실 전개 자체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다....
리즈와 파랑새를 네이버 시리즈에서 샀더니 쿠폰을 줘서 마침 눈에 띄길래 대여해서 봤다. 내게 영화는 오락성이 짙은 컨텐츠라서 인물 다큐같은 건 잘 안 보는 편인데, 워낙 유명하니까 한 번 보자 싶었다.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 한 인물에 관해 조명하는 컨텐츠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이 영화가 왜 히트 쳤는지는 좀 잘 모르겠다. 초반 부분은...
롯데에서 새로 런칭한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무료로 주말 중에 보여주길래 봤다. 러닝 타임이 2시간 반인데, 그 중 앞에 1시간과 뒤의 30분은 재미가 없다. 재미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 집중하며 봤던 부분만 해도 1시간 반인데 잘 좀 다듬지. 아쉽다. 중간에 메라랑 아쿠아맨이랑 돌아다니는 부분은 제법 괜찮았는데. 스토리텔링이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는 또 ...
마블 영화 메이트와 함께 개봉한 다음날 오후 반차까지 써 가며 보고 왔다. 솔로 무비 중에서 아이언맨을 제외하고 1편이 재밌었던 작품이 드물어서, 큰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여러 모로 완성도 높고 재밌었다. 이야기 흐름도 매끄럽고, 짧지 않은 러닝 타임 동안 지루한 구간도 없다. 딱히 연기 구멍이라고 느껴질만한 사람도 없고, 오히려 다들 하나같이 매력적이어...
설날 특선으로 카카페에서 행사를 하길래 봤다. 올라오면서 차에서 보려고 받아뒀는데 할머니 댁에서 너무 심심해서 반 쯤 보고, 갑자기 이모들이 오는 바람에 중단했다가 어제 집에 올라와서 마저 봤다. 정작 차에서는 자느라 정신이 없었기에 못 봤다. 1때도 비슷했던 느낌인데 초반이 진짜 재미없었다. 이모들 오기 전까지 재미 없는데 그냥 할 일도 없고 글은 딱히 ...
1을 너무 즐겁게 해서 2를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기대에 걸맞게 나왔다. 일본판은 한 달 정도 선행 발매를 했는데 기다리기 힘들어서 결국 스위치로는 일본판을 받아서 하고, 플포로는 한글판을 구매해서 했다. 그리고 그제 드디어 스토리 엔딩을 봤다! 재밌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나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좀 멍하니 있...
티저만 보고도 연출이 심상치 않아서 간만에 보고 싶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연말이고 이래저래 바빠서 개봉 주에는 못 보고 저번주 금요일에 보려고 했더니만 글쎄, 개봉한 지 10일도 안 된 영화의 상영관이 아주 씨가 말라서 보는데 너무 힘들었다. 도대체 몇 군데의 영화관을 살펴 봤는지... 그나마 서울에서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으니 시간대 맞는 걸 찾았지, 아...
이건 드퀘 11 엔딩 보고 어크 켰다가 조작감과 난이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멀미 크리까지 받았는데, 아직 휴일은 남았고 해서 켜봤다. 아마 플러스 무료로 받았던 겜이라서 완전 처음으로 켜본 건 꽤 되었는데,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하다 어제 엔딩을 봤다. 앞부분은 하면서 도대체 이 게임이 왜 그렇게 힐링 게임이고 감동적이라는 평을 받는지 이해를 못 했는데, 엔...
와 오래 걸렸다. 출근하기 직전에 사서 달리다가 출근하면서 조금씩 진도 나갔는데, 이번 연휴를 맞아 마지막으로 할 거 대충 해치우고 사신 쓰러트리고 엔딩 봤다. 그래도 모든 콘텐츠는 못 한 거 같은데, 불러오기 해서 더 할까 하다가 플레이타임이 90시간에 육박하는거 보고 그냥 게임 박스에 시디를 집어넣었다. 나중에 생각나면 하자, 생각나면... 장점과 단점...
트레일러 맨날 같은 것만 반복하고 내용도 대충 다 아는 이야기에다가, 그래픽도 구려서 까보고 사려고 했는데, 예약 판매 중에 캐시랑 할인 쿠폰이랑 이것저것 쓰면 당장 계좌에서는 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서 결국 또 예약 구매를 하고야 만 것이다. 게임 프릭놈들에게 예약 구매 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당연히 큰 기대 없이 받고도 며칠 묵히다가 시작을 했고,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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